순천시 코로나19 공동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유관기관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선언 이어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5일 각급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집단감염 발생을 대비한 기관간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제7391부대 5대대, 순천의료원, 순천의사협회, 순천약사협회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해 생활방역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하여 협력방안을 고민하고, 코인노래방, PC방 등 취약 시설에 대한 향후 점검 계획 등도 공유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기관 간 신속 대응체계 점검과 함께 확진자 발생 시 신고체계, 수송대책, 격리장소 관리 등 학교 개학을 앞두고 예상 가능한 상황을 염두에 둔 대책을 논의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이길훈 교육장은 “그동안 등교수업 준비를 위해 수차례의 교장단 회의와 순천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협업회의를 거쳐 방역체계를 구축했다”며“빈틈없는 학생 방역관리를 위해 학생 1일 생활수칙(붙임표 참조)을 마련해 감염예방 지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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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은 “수도권 등지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차적 등교개학으로 학생·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철저한 방역과 촘촘한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의 안전과 학업, 일상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자주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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