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타이베이 노선에 B777 투입
화물수요-여객수요 쌍끌이 수익성 극대화

진에어, 6월 국제선 5개 노선 운항재개…중대형기 투입으로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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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110 전일대비 250 등락률 -3.93% 거래량 289,804 전일가 6,3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는 오는 6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국제선 중 5개 노선에 대한 운항을 재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에어가 다음달 운항을 재개키로 한 노선은 인천~방콕·하노이·타이베이·나리타·오사카 노선이다. 진에어 측은 "해외 체류 교민, 유학생, 비즈니스 등 현지 수요와 항공화물 물동량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우선 각기 다음달 2일, 4일 취항 예정인 인천~방콕·타이베이 노선엔 B777-200ER을 투입, 수요확보에 나선다. B777-200ER은 중대형기에 해당하는 기종으로, 현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보유한 기체 중에선 가장 크다. 진에어는 이를 통해 항공화물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여객수요까지 확보,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


인천~나리타(도쿄)와 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5일부터 주1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쩡이다.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 안정국면에 돌입하면서 오는 6일부터 주 1회 운항한다.

재개되는 진에어 국제선 노선 항공편은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웹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단, 일부 노선은 현지발 항공편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운항스케줄 변경시엔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는 부과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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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앞으로도 각 노선별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 추가 운항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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