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노먼의 '클라레저그' "최종 경매가는 1억1000만원"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8만8810달러(1억1000만원)'.
'백상어' 그렉 노먼(호주)의 '클라레저그' 최종 경매가다. 미국 경매 사이트 골든에이지옥션(Golden Age Auctions)은 25일(한국시간) "노먼이 1986년 디오픈 우승 때 받은 트로피가 8만8810달러에 팔렸다"고 했다. 스코틀랜드 에이셔 턴베리골프장에서 열린 디오픈 제패 이후 보관하고 있던 트로피다. 노먼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승, 유러피언투어 14승 등을 수확했지만 메이저는 2승뿐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노먼의 '클라레저그'는 비싼 값을 받은 건 아니다. '골프전설' 샘 스니드(미국)가 1946년 디오픈에서 우승해서 받은 트로피는 2013년 경매에서 26만2900달러(3억2600만원)라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의 골프채는 2만5331달러(31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반면 스니드의 1949년 마스터스 트로피와 1951년 라이더컵 트로피 등은 유찰됐다. 이번 경매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