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광주비엔날레 내년 2월로 연기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내년 2월로 연기됐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광주비엔날레를 6개월가량 연기해 내년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73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는 올해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광주비엔날레가 연기된 것은 제3회(2000년)에 이어 두 번째다. 3회는 1999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새천년이 시작하는 해(2000년)라는 의미를 더하려 1년 연기됐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인 광주비엔날레의 수준 높은 전시 구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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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의 해외 현지 리서치로 진행되는 제작 여건, 해외 각지로부터의 작품 운송 문제, 해외 유수 미술계 관계자의 초청 문제 등이 연기의 이유가 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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