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전경 사진=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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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북 대도약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중앙부처, 국회 등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우범기 정무부지사가 환경부와 기획재정부를 찾았다.


전북도는 코로나 19 이후 경기 회복 등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정부 3차 추경이 6월 초에 국회 제출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 3차 추경 반영활동과 도민 삶의 질과 직접 관련 있는 환경 분야 예산확보 등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환경부, 기획재정부 실·국장 등을 만나 전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환경부를 방문해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으로 실시간 수질 감시 및 신속한 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에 77억 원 ‘전주권 광역상수도 복선화사업’ 9억 원 반영과 새만금 지역 원활한 용수 공급과 정읍시 급수체계 변경을 ‘2035년 국가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내장산 주변 관광벨트와 연계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하도록 내장산 국립공원 자연환경지구인 내장저수지의 공원 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다음으로 올해 정부3차 추경예산안 반영을 위해 기재부를 방문, 새만금 지역은 재생에너지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의 최적지로써 ‘RE(Renewable Energy) 100단지 조성’에 필요한 설계용역비 10억 원과, 새만금권역에 자동차형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 거점을 구축을 위해 ‘새만금 이차전지 소재부품 직접화단지 조성’에 필요한 10억 원 등 반영을 건의했다.


도는 중앙부처가 기재부 예산제출기일인 오는 31일까지 국가예산 특별활동 기간으로 설정해 도정 역량을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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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에는 송 도지사가 농식품부, 과기부 등을 방문하고 최용범 행정부지사가 13일, 우범기 정무부지사 18일, 실·국장 주 2회 이상 방문활동 등 부처를 방문해 국가사업으로써의 필요성, 우리 지역의 적합성 등에 대해 중점 설명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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