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때이른 더위…초여름 날씨 이어져
서울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월요일인 4일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상돼 이번 주말과 마찬가지로 덥겠다.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선 서울이 17∼26도로 높겠고, 인천 15∼20도, 수원 16∼23도 등이다.
춘천 16∼27도, 강릉 16∼25도, 청주 16∼28도, 대전 16∼28도, 전주 16∼25도, 광주 18∼27도, 대구 17∼29도, 부산 17∼24도, 울산 15∼27도, 제주 16∼22도 등으로 따뜻하겠다.
비 예보도 있다.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 9시부터 4일 오전 9시 사이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중부지방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ㆍ경기와 강원도, 일부 경북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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