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LG 벨벳' 출시, 보급형 5G 라인업 강화

LG전자 스마트폰, 20분기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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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81,000 전일대비 10,700 등락률 -5.58% 거래량 3,723,283 전일가 191,7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의 스마트폰 사업을 전담하는 MC사업본부가 2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9일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 9986억 원, 영업손실 23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더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중국 ODM(제조자개발생산) 협력사의 공급에서 차질이 발생했고, 유럽과 중남미 지역 일부 유통매장의 휴업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생산지 효율화로 인건비가 감소했고, 마케팅에 투입되는 자원을 줄여 비용 지출은 줄었지만 스마트폰 매출이 감소해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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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요가 크게 감소해 스마트폰 제조사 간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다음달 중순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하고 5G 시장 확대에 발맞춰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매출 기회를 확대하고 플랫폼화 및 모듈화 전략에 기반한 원가 효율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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