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대기업 마인드 버리고 스타트업 마인드 가져야"

色드러낸 김동관의 한화 '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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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화가(家) 3세 김동관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부사장(전략부문장·사진)의 '스타트업 경영 마인드'가 주목받고 있다. 한화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의 전략부문장이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영업을 담당하는 김 부사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해법으로 '규모의 경제'로 승부하는 대기업 틀이 아닌 민첩하게 변화하는 스타트업으로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어서다. 스타트업 같은 유연한 시스템과 아이디어 없이는 대기업도 살아남지 못한다는 절실함을 담은 경영 철학을 통해 본인의 색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 비전을 명문화하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전략부문장인 김 부사장의 주도로 만들어진 새 비전에는 ▲글로벌시장 공략 ▲친환경 포트폴리오 강화 ▲민첩한 조직 문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는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경영', 포스코의 '기업시민'처럼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 포트폴리오부터 조직 문화까지 전체적인 변화를 준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 부사장이 스타트업과 친환경을 강조하는 것은 지난 몇 년간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 바스프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규모의 경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은 글로벌 경쟁에서 스타트업처럼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생존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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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9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3.27% 거래량 1,115,789 전일가 41,3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맥스 "탄소배출 50% 감축"…한화솔루션과 태양광 직거래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은 조직 문화부터 성과 체계, 사업 포트폴리오까지 변화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와 단기ㆍ프로젝트 중심의 성과체계(OKR)다. RSU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실시하는 성과 보상 제도다. 국내 대기업들이 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인 스톡옵션을 통해 임직원에게 보상을 한다면, RSU 제도는 회사가 제시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무상으로 주식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성과 관리 체계도 연간 단위ㆍ조직 중심의 성과에 방점을 두는 기존 핵심성과지표(KPI)를 버리고 단기ㆍ프로젝트 중심의 OKR를 도입했다. 이 역시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에서 실시하고 있는 성과 관리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장기적으로 친환경과 기후 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화학업계에서는 '케미컬 리사이클링'이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썩는 플라스틱(생분해) 제품을 생산하거나 원유 대신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공정이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바스프 등 글로벌 화학사들이 대규모로 투자하며 시장 주도권 경쟁이 시작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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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다보스포럼) 등 글로벌 무대를 다니며 에너지 사업의 트렌드가 '에너지 순환 경제'로 바뀌었다는 점을 내부 조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며 "태양광발전뿐만 아니라 첨단 소재, 화학 부문에서도 선제적으로 기후 변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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