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장애인 학대 없는 사회 앞장
장애인 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장애인 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핵심과제로 선정해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 제도를 강화하는 등 도내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눈높이를 맞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장애인 학대 사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상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간담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사건 관련 현장조사 동행 요청 및 신뢰관계인 동석 협조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사회 홍보 지원 ▲전담경찰관의 발달장애인 이해와 인권 감수성 향상 및 권리보장을 위한 인권적 수사방법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강승원)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청 발달장애인 조사 전담경찰관 166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의사소통, 인권적 수사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지난 17일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허주현)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학대 사건 경찰관 통보의무조항 협의 ▲장애인 학대 사건에 각 기관의 역량 집중 등 학대 피해장애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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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청장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발전적인 소통을 통해 감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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