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교습가 하먼 "우즈는 까칠한 골프황제"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까칠한 골프황제."
교습가 부치 하먼(미국)이 28일(한국시간) 아들 클로드와 나눈 인스타그램 라이브 챗을 통해 "타이거 우즈는 경기할 때 냉혹할 정도로 오직 이기는데만 집중한다"며 "이런 태도가 세계 최고의 선수를 만든 동력"이라고 소개했다. 클로드 역시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를 지도하는 등 유명한 골프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존슨이나 켑카 등 월드스타 모두 마찬가지"라는 팁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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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우즈는 어떻게 우승했는지 설명하지 않았다"는 하먼은 "늘 우승할 줄 알았다는 식이었다"면서 "톰 브래디와 조 몬태나 등 미국프로풋볼(NFL) 전설적 쿼터백들이 다 그랬듯 우즈는 압박감을 즐기는 동시에 잠재된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우즈의 성격이 나이가 들면서 누그러졌다는 게 흥미롭다. "여러차례 허리 수술을 받은 뒤 무척 상냥해졌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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