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PGA투어 '전초전'…"스피스 자선골프대회 출격?"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시즌 재개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미국 텍사스주 한 골프장이 PGA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8일 밤(한국시간) 캐럴턴 매리도골프장에서 사흘 동안 선수들과 유명인사 등 총 72명이 출전하는 54홀 이벤트다. '특급루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2019시즌 PGA 콘페리(2부)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스코티 셰플러, 버뮤다챔피언십 준우승자 해리 힉스(이상 미국)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적인 쿼터백 토니 로모,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출신 데런 윌리엄스(이상 미국) 등 스포츠스타들이 가세한다. 매리도골프장 회원인 '왕년의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까지 합류한다는 게 흥미롭다. 선수로 나설지, 아니면 비공식 마커로 등장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6월 중순까지 셧다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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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찰스슈왑챌린지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무대지만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골프팬들에게는 본격적인 투어 재개를 예고하는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참가비 250달러, 우승상금은 2만7000달러다. 성금은 골프장의 풀타임 캐디들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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