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자 모집
12일까지 모집, 5월 강좌부터 월 8만원 수강료 8개월 간 지원...저소득층 장애인에 이용권 지급해 장애인-비장애인 격차 해소 노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20년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기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저소득층 장애인에게도 지급함으로써 장애인이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려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부터 만 49세(기준 출생 연도 1971~2008년) 저소득층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해당되며, 1인 당 1개 스포츠강좌 범위 내 월 8만원의 수강료를 8개월 간 지원받게 된다. 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과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있지만, 일반 스포츠강좌 이용권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용권 신청은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dvoucher.kspo.or.kr)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힘든 주민들을 배려해 주민등록상 관할 거주 동주민센터와 마포구청 생활체육과에서도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도심 녹지공간에서 푸른 잔디를 밟으며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강습을 오는 5월12일부터 실시한다.
노을공원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 합성어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골프와 경기 방식이 비슷한 스포츠다.
이번 강습은 파크골프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4월10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 또는 마포구청 생활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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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혜택이 장애인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 스포츠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연령별·계층별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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