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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잠자던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논현경찰서 등은 전날(6일) 오전 8시52분께 연수구 도림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어머니 B 씨가 숨진 A 양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양은 엎드린 채 베개에 얼굴이 묻힌 상태로 발견됐으며 별다른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자고 일어나 아기방으로 들어가 보니,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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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양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의뢰한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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