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시행
무급휴직자 · 프리랜서 등 월 최대 5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문경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무급휴직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근로자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코로나19 문경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1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월50만원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월50만원 지원)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공공일자리 제공, 월 급여 180만원) 등 세 가지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에서는 무급휴직근로자 지원과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지원의 두 가지 유형에 대해 지난 6일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으며, 9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자는 2월23일부터 3월31일 노무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온라인 접수, 우편 및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건에 대해서는 요건 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근로자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마감일(29일) 종료 후 10일 이내 지급이 완료되며, 1차 신청 후 예산의 여건에 따라 경상북도와 협의를 거쳐 2차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단기일자리 제공 사업은 별도의 사업계획 수립 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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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계자는 “고용상 피해를 본 근로자에게 맞는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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