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장병완 “마지막 헌신…광주 발전 이룰 것”
‘3대 협력선언’ 발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장병완 광주광역시 동·남구(갑) 4·15 총선 민생당 예비후보와 천정배 광주광역시 서구(을) 예비후보가 호남정치와 호남예산의 큰 기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3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의 정치·경제 발전을 위해 마지막 헌신을 하겠다며 ‘3대 협력 선언’을 발표했다.
두 예비후보가 발표한 ‘3대 협력 선언’은 ▲민주개혁세력 정권 재창출 앞장 ▲풍부한 국정경험·인맥, 광주발전 이룰 것 ▲뉴 DJ 발굴·육성이다.
장 예비후보와 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광주정치가 초선과 1.5선만으로 채워진다면 예산 확보는 물론 호남정치가 추락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며 “현재와 같은 원칙에서 벗어난 모습의 민주당으로는 민주정권 4기 창출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암담한 전망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2년 전 지방의회를 싹쓸이 한 이후 견제 상실, 부도덕, 무기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더구나 이번 총선의 경선과정에서는 불법 전화방, 불법 대포폰까지 등장하는 등 경선부정과 원칙 없는 경선결과 뒤집기 등으로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만으로는 2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이 승리할 수 없다”며 “물론 이러한 민주당의 독주에는 호남경쟁 체제를 더 발전시키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저희는 오직 호남과 광주 민심이라는 나침반에 따라 국민의당에서 민생당에 이르기까지 불가피한 전환을 택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두 사람은 누구보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과 개혁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며 “자유한국당을 뺀 범민주개혁세력이 힘을 합쳐 개혁입법을 추진하자는 ‘개혁입법연대’를 강력히 주창했고, ‘4+1’연대로 개혁입법과 호남예산 대폭 증액의 열매를 맺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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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혁정치의 아이콘’과 ‘예산의 달인’인 우리 두 명이 마지막 헌신으로 광주와 호남정치의 후퇴를 막고, 공동의 비전으로 협력하고 연대해서 광주정치와 경제발전의 대도약을 이루겠다”면서 “참여정부 법무부-기획예산처 장관 출신인 천정배-장병완이 호남정치와 호남예산의 큰 기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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