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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코로나 이전부터 경제 추락…文정권 경제 정책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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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부터 경제가 추락하고 있었다며 정부의 경제정책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30일 오전 '제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문재인 정권이 반기업·반시장 정책, 그리고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강행함으로 인해서 기업 경영이 대단히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이렇게까지 추락하고 있는 것은 우한 코로나 이전, 그리고 지금 이런 우리 걱정들이 생기기 이전부터 시작되었던 그런 현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현 정권의 잘못된 정책들이 우리 경제를 궤멸시키는, 무너뜨리게 하는 큰 원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우리 경제의 운명이 기업인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며 "위기에 처한 우리 경제를 살리는 것, 그것을 우리 당의 가장 시급한 목표로 하고 있고 첫 번째가 경제 심판"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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