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 통일부 고위 7명 중 5명 증가…김연철 장관은 줄어
통일부 고위공직자 7명 중 5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정기 공직자 재산변동 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약 9억1005만으로 전년 10억1729만원에 비해 1억724만원이 줄었다.
정승훈 남북회담본부장은 5억4094만원을 신고, 지난해보다 8093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고위 공직자의 재산은 모두 늘었다.
서호 차관의 재산은 26억9262만원으로, 전년대비 8억4480만원이 늘었다. 본인 소유의 성북구 아파트, 광주광역시 근린생활시설 등의 가액이 오른 영향이다.
통일부 '재산킹'은 61억4370만원을 신고한 이주태 하나원장(전 기획조정실장)이다. 이 원장의 재산은 종전 60억 5801만원에서 8568만원이 더 늘며 2년 연속 '재산킹' 자리를 지켰다.
최영준 통일정책실장은 9억8939만원을 신고했으며, 이는 지난해 7억9118만원에서 9820만원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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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은 13억6858억원(2536만원 증가), 박진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은 9581만원(4220만원 증가)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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