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만나 악수를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만나 악수를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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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7,8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6% 거래량 598,627 전일가 37,7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는 채희봉 사장이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찡딩중 부총리, 응우옌찌중 기획투자부 장관과 차례로 만나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찡 부총리와의 면담 자리에는 미국계 에너지 사업 개발사인 ECV의 데이비드 루이스 사장과 도이체방크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ECV가 공동 추진 중인 베트남 빈투언성 GTP(Gas to Power Project) 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채 사장은 "사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해 베트남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찡 부총리는 "액화천연가스(LNG)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가스공사와 에너지 사업 개발에 뛰어난 추진력을 가진 ECV가 함께 참여한 사업에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며 "한국·미국·베트남 3국 협력관계 강화의 본보기가 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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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사장은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와 함께 응우옌찌중 기획투자부 장관도 만났다. 국내 3사가 참여한 '코리아 컨소시엄'의 사업 참여 제안을 위한 것으로 채 사장은 베트남 남동부의 LNG 가스복합발전 사업에 코리아 컨소시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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