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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엑스포 마스코트 ‘모모·티티’ 선정…홍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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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엑스포 마스코트 ‘모모·티티’ 선정…홍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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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e-모빌리티엑스포의 새 캐릭터 ‘모모’와 ‘티티’를 마스코트 삼아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캐릭터 개발에 착수해 선호도 조사를 거쳐 캐릭터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고 올해 캐릭터명을 ‘모모, 티티’로 결정했다.

‘모모’는 모빌리티의 ‘모’와 이동을 나타내는 단어인 ‘move’의 첫 글자를 결합했으며 ‘티티’는 모빌리티의 ‘티’와 기술을 나타내는 ‘technology’를 결합해 만들어 이동수단으로써 모빌리티의 무한한 가능성과 기술의 혁신을 상징한다.


완성된 엑스포 마스코트는 향후 엑스포 홍보계획 및 포스터 이미지와 각종 홍보물 시안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외 주요행사 홍보관 운영 성과를 극대화하고 방문객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캐릭터 인형탈을 제작한 점은 군의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e-모빌리티 엑스포가 국제 승인 행사로 거듭나고 대중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를 지니기 위해서는 좀 더 친근한 마스코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새로 탄생한 모모와 티티를 적극 활용해 ‘e-모빌리티 시티, 영광’ 도시 브랜드 확립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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