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주의→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주의→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포항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광업계 등이 겪을 어려움에 대처하는 한편, 지역의 경제 관련 기관·단체들과 함께 적극적이고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사재기, 가격 인상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의 외부활동 위축에 따른 지역 도·소매업, 숙박·음식점, 여행업 등이 경영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중소기업 융자금 확대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포항 사랑 상품권의 확대 발행과 함께 지역경제 성장세의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도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예산 대상액 1조2225억원 중 821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지역경제 안정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AD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