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언어 제공 '다누리콜센터' 우한폐렴 관련 통역 서비스
질병관리본부와 3자 통화도
교육 종사자 등 후베이성 방문자 조사 진행 중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중국을 포함해 베트남·몽골 등 13개국 언어로 상담해주는 '다누리콜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을 긴급 지원하고 상담해주는 다누리콜센터는 질병관리본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외국인 신고가 있을 경우 3자 통화를 통해 통역을 지원한다.
다누리콜센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문의가 있을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로 연계한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전화 연결이 어려운 데다 통화가 되더라도 다양한 외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연결되더라도 외국인 이용자가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다양한 외국어로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내문을 만들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의 결혼이주여성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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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종사자는 없는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방문 교육 종사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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