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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요금수납원 725명 공개채용

최종수정 2020.01.28 09:54 기사입력 2020.01.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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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요금수납원 직접고용 대법원 판결 이행 1500명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요금수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지난해 8월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요금수납원 직접고용 대법원 판결 이행 1500명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요금수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전국 고속도로의 355개 톨게이트에서 요금수납 업무를 수행할 신입직원 725명을 공개경쟁을 통해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총 4177명이 지원해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자들의 출신지역, 나이, 성별, 가족관계, 사진 등의 항목을 제외한 상태로 심사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장애인 지원자에게는 필기시험 시 가점(만점의 5%)을 부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했다. 신입직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고속도로 요금수납업무를 전담하는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로,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 노·사 합의에 따라 지난해 7월1일 출범했다.


출범 당시 전체 요금수납원 6500여명 중 5100여명이 자회사로 전환했고, 1400여명은 한국도로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전환을 거부했다.

강주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경영관리실장은 "신입사원들은 각 지역 영업센터와 톨게이트에 배치돼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게 되며, 근무연수와 능력에 따라 승진 기회도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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