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 쏘나타 등 지난해 출시된 신차 공기질 모두 '합격'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신차 8개 차종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실내 유해물질 수준에 대한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충족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고자 2011년부터 실내공기질을 평가·관리하는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일부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하기도 했으나 2012년부터는 모든 신차가 실내 공기질 조사를 통과해오고 있다.
이번에 조사된 차종은 ▲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의 쏘나타, 펠리세이드, 베뉴 ▲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의 카니발, 쏘울, 셀토스 ▲르노삼성의 SM5 ▲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3,865 전일대비 45 등락률 -1.15% 거래량 1,379,456 전일가 3,91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년 연속 흑자'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픽업 튜닝의 모든 것' KGM 튜닝 페스티벌 개최 의 코란도C 등 4개사 8개 차종이다.
현재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는 1㎥당 210㎍(마이크로그램) 이하다. 이번 조사 차량은 모두 13.6~58.1㎍/㎥ 범위로 조사를 통과했다. 1000㎍/㎥ 이하 기준인 에틸벤젠은 모든 차량이 7.1~40.2㎍/㎥로 조사돼 기준치보다 한참 낮았다. 마찬가지로 1000㎍/㎥ 이하 기준인 톨루엔의 경우 기아차 쏘울이 918.5㎍/㎥로 다른 차종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기준치를 넘기지는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개정된 '신규 제작자동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에 따라 평가 물질을 7종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추가한 8개 물질로 늘렸다. 또 차량을 밀폐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16시간으로 8배 늘려 측정 방법을 보다 강화했다.
새로이 추가된 아세트알데하이드의 경우 이번 조사 차량은 모두 7~83㎍/㎥으로 조사돼 기준치인 300㎍/㎥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다른 유해물질들도 모두 기준치보다 낮은 수치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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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차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자동차가 출시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작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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