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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에 새해 첫 날부터 폭우가 쏟아져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사회부는 2일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실종자 수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추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31일부터 1일 새벽까지 내린 폭우로 대부분 저체온증, 익사, 산사태로 숨진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이번 폭우로 약 3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전역에 총 269곳의 임시보호소가 설치됐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에 따르면 자카르타 동부 할림 페르다나쿠수마공항에 지난해 12월31일 하루에만 377㎜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2007년 자카르타에 340㎜의 폭우가 쏟아진데 이어 최대치다. 할림공항 활주로는 하루동안 폐쇄돼 1만9000여명의 승객이 불편을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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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교민들의 피해도 잇따랐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교민 다섯가족이 주택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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