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코트·패딩 최대 80% 할인 판매

1일부터 12일까지 새해 첫 할인 페스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 시행

부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1월 1일부터 12일까지 새해 첫 프로모션 ‘뉴 이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새해 첫 프로모션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 동시 진행된다. 겨울 코트, 패딩, 자켓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행사 첫 날인 1월1 일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데이’를 열어 인기 브랜드 할인과 함께 구매금액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삼성카드로 60·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2·3·6·9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 3% 캐쉬백 혜택도 중복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비이커, 델라라나, 발리, 세컨드런, 파비아나 필리피가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올세인츠와 DKNY는 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휴고보스도 균일가 행사를 열어 코트를 29만9000원, 니트를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투미가 최고 30% 추가할인하고, 아페쎄는 20% 추가 할인한다. 에르노는 2019년 봄·여름 상품을 30% 할인하고, MSGM과 겐조가 19년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한다. 또한, 쥬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는 전 품목을 최고 50% 할인하고, 20·40·80만원 이상 구매 시 1·2·4만원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흥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 질샌더, 산드로가 20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토리버치는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진은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19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갤럭시와 란스미어도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스포츠·골프 브랜드에서는 나이키가 1월5일까지 시즌오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핑골프는 20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스파이더는 2018년 겨울 롱구스다운을 29만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빈폴이 2019년 가을·겨울 여성 전품목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스포츠 전품목은 20% 추가 할인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지고트, 르베이지, 마쥬, 산드로가 20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띠어리와 모조에스핀은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세컨드런도 준지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코치는 일부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투미는 1월 5일까지 최고 3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갭키즈가 2019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오프라벨이 블루독 베이비의 2018년 겨울 내의류를 3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2018년 의류·핸드백 상품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2018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구호, 르베이지, 갤럭시는 20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세컨드런, 띠어리·띠어리맨, 산드로, 마쥬, 비이커는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여성·남성 상품을 각 30·20% 추가 할인하고, 빈폴은 2018년 겨울 상품을 1월 3일부터 20% 추가 할인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의류 전품목을 5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레깅스를 1만9000원, 런닝화를 4만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