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올해 주요 소방정책과 시정시책 13개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이런 성과는 ‘시민이 믿고 사랑하는 품격 있는 소방’이라는 방침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한 남부소방서 구성원과 소방을 믿고 응원해준 시민들의 도움으로 달성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 한해성과를 보면 ▲제31회 소방정책 컨퍼런스 중앙대회 ‘우수상’ ▲소방 빅데이터 활성화 발표대회 ‘우수상’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 ‘우수상’ ▲소방장비 확인점검 ‘최우수부서’ ▲안전관리 이행실태 평가 ‘최우수부서’ ▲2018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우수부서’ ▲정보화 우수부서 ‘우수부서’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우수부서’ ▲BEST-Office ‘우수상’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 ‘장려부서’ 등 우수한 업무성과를 올렸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비 된 분야는 보완하여 개선하고, 올해 달성한 성과는 보다 더 발전시켜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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