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란제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5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BYC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란제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브라와 팬티2종, 슬립, 남성용 드로즈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브라는 레드 컬러의 반짝이는 크리스탈 원단에 레이스를 매치한 와이어브라로 고급스러운 오간자 리본과 보석이 박힌 메달이 포인트다. 4분의 3컵 스타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브라와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미니헴팬티는 레드 컬러에 앞판 V라인에 레이스를 매치해 시스루한 포인트를 주었다. 힙라인은 봉제선이 없는 헴원단을 사용해 깔끔하게 의상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 백레이스 팬티는 앞판, 뒷판 중앙에 V라인으로 파워넷망을 덧대어 디자인했으며 뒷판은 부드러운 중폭레이스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한 제품이다.

풀코디가 가능한 레드컬러의 슬립은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가슴 부분과 언더 부분에 레이스 디테일을 더해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앞판은 2겹, 뒷판은 1겹의 파워넷망을 사용해 라인을 잡아준다.

커플 아이템 남성용 드로즈는 레드 컬러의 반짝이는 크리스탈 원단으로 디자인했으며, 아웃밴드에 금박 로고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브라가 3만7000원, 미니헴팬티 1만8000원, 미니 백레이스 팬티 1만9000원, 슬립 6만8000원, 남성용 드로즈 2만1000원으로 온라인몰과 전국 BYC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BYC는 2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한정으로 BYC 브라, 팬티 세트, 유아복을 균일가 3000원, 5000원, 9000원에 판매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