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1959포대, 태풍피해 벼 2만 4963포대도 전량 매입

해남군이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지난 20일 완료됐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이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지난 20일 완료됐다. (사진제공=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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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해남군은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지난 20일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매입량은 산물 벼 3만 3521포대, 친환경 벼 9000포대, 건조 벼 31만 9438포대 등 총 36만 1959포대 40㎏이다.

특히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저품질 쌀의 시중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태풍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서도 희망물량인 2만 4963포대 30㎏을 전량 매입했다.


올해는 잦은 태풍 등으로 일조량 부족과 벼 도복피해 등이 발생해 건조 벼 특등비율이 21%(6만 6643포대)로 지난해보다 21% 감소했고 1등 비율은 73%(23만 1684포대)로 16% 증가했다.

공공비축미곡과 태풍 피해 벼 매입가격은 2019년 수확기(10~12월 25일)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농가에는 수매한 즉시 공공비축미곡은 3만 원(1포대/40㎏), 태풍 피해 벼는 2만 원(1포대/30㎏)의 중간정산금을 먼저 지급했으며,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결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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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광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사무소장은 매입기간 동안 14개 읍·면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도 함께 펼쳤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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