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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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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일과 생활의 균형,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와 사내제도를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2019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가족 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가족 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서류심사와 자료 현장 검증, 인터뷰 등을 통한 현장심사를 거친 후, 인증 위원회에 상정된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들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 가족 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과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우디폭스바겐그룹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 가족 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과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우디폭스바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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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글로벌 기업의 업무 특성을 반영, 수평적 조직문화와 자율성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직원들의 재충전과 저녁 있는 삶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플러그인 데이' 제도를 만들었으며, 직원들이 편의에 맞춰 근무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워크 데이' 제도도 신설했다.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커리큘럽의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코어 러닝 아워'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직함을 없애고 '님'으로 호칭하는 등 서로 신뢰받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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