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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 ‘산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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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 ‘산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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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12월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5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육아원에서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구제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소중한 시간이며 1년 중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다”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석해 주신 아너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뜻 깊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요셉 광주아동복지협회장은 “오늘 아이들에게 정성스런 선물꾸러미를 전해주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전국에 2186명의 회원이 있으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99명이다.

한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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