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하언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한다. 이영규 홍보2실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홍보실장에 보임됐다.


현대차그룹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 사장은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 동안 완성차 생산 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하면서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


이 부사장은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그룹 및 현대기아차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적극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미국 조지아공장(KMMG) 법인장인 신장수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 부사장은 2017년 말 조지아공장장으로 부임했으며 미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텔루라이드의 유연 생산 체계 구축과 품질 개선 등을 추진하면서 북미 사업 판매 및 수익성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기아차 정책지원팀 서경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건설 커뮤니케이션담당에 보임됐다. 서 부사장은 국내외 영업 및 대외협력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현대건설의 홍보 채널 전략 수립 및 활발한 대외 소통을 담당한다.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정수경 전무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사장은 현대모비스 사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조직 체계 혁신을 이끌었다. 윤 부사장은 현장 중심의 풍부한 공사 관리 경험을 갖춘 주택 사업 전문가로, 현대건설의 주택 사업 수주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대차 고객채널서비스사업부장 김민수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고, 해비치호텔&리조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김 전무는 마케팅 전문가로서, 시장과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시각과 이해를 토대로 해비치호텔&리조트의 고객 만족 제고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은 올 초부터 급변하는 기술 및 시장 환경에 대응한 조직 체계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중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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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북미권역(5월·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차 국내사업(11월·장재훈 부사장) 및 현대기아차 중국사업(9월·리펑 총경리, 11월·이광국 사장) 등 주요 부문 리더십을 교체했으며 현대제철(2월·안동일 사장), 현대엔지니어링(4월·김창학 사장) 등 주요 그룹사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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