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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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날(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년 마지막 새 친구로 배우 유경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2019년 마지막 여행으로 충남 서천을 찾았다. 새 친구 유경아는 산책 도중 알 수 없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홀로 자연을 감상하다 제작진을 잃어버리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새 친구 힌트로 아기 사진 한 장을 전달받았다. 청춘들은 성별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이어 최민용과 구본승, 조하나가 유경아를 마중 나갔다. 유경아는 동갑내기 친구인 구본승에게 "구본승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며 반가워했다. 구본승 역시 불청에서 3년 만에 동갑내기 친구를 맞았다며 반가워했다.


같은 시각 다른 청춘들은 홍합밥과 된장시래기국을 끓이며 점심상을 차렸다. 이들은 문 앞에서 새 친구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이연수는 "유경아"라고 외치며 제일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나눴다.


특히 유경아는 "정말 신기한 게 지금도 '호랑이 선생님'으로 가장 많이 알아봐주신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이연수, 조하나 등 청춘들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유경아는 "'호랑이 선생님'이 1기, 2기, 3기로 나눠지는데 저는 3기를 했다. 이연수가 1기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경아는 '맥랑시대' 1기 멤버임을 밝히며 "조하나가 2기 멤버였다"고 밝혔다. 유경아는 "유학을 가는 바람에 1년만 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유경아는 또 "딸만 셋인 집에 둘째다. 위, 아래 다 결혼했다"고 말했다. 왜 결혼을 안했냐는 질문에는 "갔다 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은 유경아와 맛있는 식사를 하며 근황 토크를 나눴다. 유경아는 "올해 초 '열혈사제'에서 다시 활동 시작했다. 제 나이 정도 되니까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다시 시작했다"라며 "'열혈사제' 전에는 간간이 3년, 4년 사이로 한 작품씩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경아는 평소 차를 즐겨 마신다며 청춘들을 위해 2003년산 보이차와 떡을 손수 준비해 대접했다. 또 과거 출연작을 이야기하던 중 유경아는 자신이 '전원일기'에서 금동이의 첫사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조하나는 자신이 '금동이의 아내이자 그의 끝사랑'이라고 말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광규가 금동이로 출연했던 "임호에게 직접 물어보자"며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조하나와 유경아에 대해 임호가 어떤 답변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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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유경아는 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그는 원조 하이틴스타로 잡지 모델은 물론 CF 모델로도 활동하며, 8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했다. 이후 1996년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나오기도 했다. 또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열혈사제'에서 원감수녀로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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