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11월 매출 전년비 32% 증가…비중확대 유효"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4일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lose 증권정보 034230 KOSPI 현재가 15,310 전일대비 670 등락률 -4.19% 거래량 721,788 전일가 15,98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공식호텔 지정 8만원대 강릉호텔 60만원대 '껑충'…한·중·일 황금연휴 이미 '만실'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에 대해 4분기 및 2020년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만큼 지속적인 비중확대가 유효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제시했던 2만5000원을 재확인했다.
파라다이스는 11월 매출액이 6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드롭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5114억원으로 2% 줄었지만 이는 작년 4분기 진행된 프로모션의 역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오히려 홀드율(드롭액 중 카지노가 거둔 금액 비율)은 12.4%로 3.4%포인트 개선돼 매출액이 늘었다.
이기훈 연구원은 "드롭액 역 성장으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예상치와 거의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라면서 "11월 합산 매출액은 1478억원으로 12월 매출액이 비수기인 11월(673억원) 수준만 유지되어도 컨센서스는 상향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내 중국, 일본, 기타 VIP 매출액이 둔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 연구원은 "최근 마카오 정부에서 발표한 2020년 마카오 카지노 매출은 2019년 대비 '플랫'이며 VIP는 역성장, 매스(MASSㆍ일반 방문객)는 고성장 지속이라는 트렌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일본 복합리조트 역시 빠르면 2020년에 업체가 선정될 것이고, 유일한 일본 업체인 세가사미의 영향으로 파라다이스의 일본 VIP는 꾸준히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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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복합리조트 내 비카지노 부문의 성장(호텔, 엔터 등)까지 감안하면 4분기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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