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3일 박원주 특허청장이 일본 고베에 위치한 신발 제조업체 고베 케미컬 슈즈 공업조합을 방문해 신발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조합의 지리적 표시를 활용한 브랜드화 전략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조합은 고베에서 한국 동포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피혁 신발 제조업장이다. 박 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업관계자로부터 신발 제조과정을 소개받고 있다. 특허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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