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파트너십 기반 포용적 동반성장 국가로"
과학기술 ODA 국제콘퍼런스 개최…과학기술을 통한 개도국 공동 번영 기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과학기술 공적개발원조(ODA)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공동 번영'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분야 ODA에 대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과학기술 ODA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마크 두세일러 '헥테리아' 창립자, 안성훈 서울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으며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분야별 적정기술·보건의료·교육·정책·해외과학기술자 파견 등 다양한 세션별로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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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도 별도 세션을 마련해 수행하고 있는 ODA 사업을 소개했으며 콘퍼런스 기간 동안 적정기술 활용기업 전시행사와 ODA 관련 학계의 연구실 성과전시가 진행됐다. 정희권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했으나 앞으로는 과학기술 파트너십에 기반해 포용적 동반성장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다양한 과학기술 전문기관 및 풍부한 사업경험 등 과학기술 잠재력을 활용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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