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영화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Memory)’ 한국어 버전을 부른다고 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가 28일 전했다. 옥주현은 2008년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주인공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영화 ‘캣츠’는 동명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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