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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에서도 ‘아란치니’·‘멘보샤’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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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에서도 ‘아란치니’·‘멘보샤’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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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BQ가 28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사이드 메뉴 ‘아란치니’와 ‘멘보샤’를 출시했다.


아란치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간식 중 하나로, 고소한 치즈와 감칠맛 나는 밥을 동그랗게 뭉친 도너츠 형태의 음식이다. BBQ 는 아란치니에 한국음식의 맛을 곁들였고, 함께 제공되는 극한왕갈비치킨소스 또는 극한매운왕갈비소스와 함께 제공해 갈비 양념소스를 뿌려 치밥 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의 대표 음식인 멘보샤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꼭 한 번 먹어봐야 하는 메뉴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BBQ는 빵 사이에 새우로 만든 속을 넣고 BBQ 올리브유에 튀겨내 바삭하게 튀겨진 빵의 담백함과 새우의 식감도 살려냈다. BBQ는 멘보샤를 주문할 경우 매콤달콤한 순살크래커소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맛의 풍미를 풍부하게 했다.


아란치니와 멘보샤는 BBQ 올리브유로 튀겨 건강함을 더하고 튀김의 바삭함을 강조했다. 지난 두 달 간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수차례 연구 끝에 아란치니와 멘보샤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더욱 바삭하게 튀겨내는 비법을 연구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아란치니와 멘보샤의 가격은 각각 5개당 5000원이며, 전화나 BBQ 홈페이지 또는 BBQ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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