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내달 11일까지 '재료의 자신감' 2탄 행사에서 하나로 명품젓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등에서는 운영되며, 새우젓(추젓·특·100g)을 3900~4800원에, 멸치젓(100g)을 1250~1500원에, 황석어젓(100g)을 1450~1500원에, 갈치속젓(100g)을 1500~1950원 등에 판매한다.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3입·망)는 9900원에, 다발무(단)는 7980원에, 절임배추(10㎏·박스)는 3만19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김장할 때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명품 젓갈시장을 열었다"며 "농협유통은 김장 기간 동안 명품 젓갈을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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