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왼쪽)가 '2019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뒤 안니카 소렌스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PGA

이정은6(왼쪽)가 '2019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뒤 안니카 소렌스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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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정은6(23ㆍ대방건설)가 올해의 신인에 등극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9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1390점)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 24개 대회에 등판해 메이저 US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10차례나 '톱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루키 중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지난달 일찌감치 수상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로는 1998년 박세리(42) 이후 통산 13번째이자 2015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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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은 뒤 영어로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 진출할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왔는데 처음에는 영어도 못하고 혼자 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는 이정은6는 "가족과 친구 등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투어에서 US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 수상의 목표를 이뤘다"고 활짝 웃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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