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고진영 '2관왕' 수상 "오늘은 아름다운 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1'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9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 메이저 2승을 포함해 4승을 쓸어 담아 지난달 일찌감치 수상을 확정했다. 상금(271만4281달러)과 평균타수(69.052타), CME 글로브 포인트(4148점), 리더스 '톱 10(12회)' 등 전 부문 1위다. 한 해 메이저 최고 성적을 내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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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로부터 트로피를 건네받은 뒤 "오늘은 아름다운 밤"이라며 "부모님과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내일이 생일은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것이 끝이 아니라 더 좋은 선수가 되는 시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라는 특별한 상을 받아 더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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