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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공모가 1만3000원 확정

최종수정 2019.11.22 15:43 기사입력 2019.1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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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전자약 개발업체 리메드가 공모가를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리메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동안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48만주를 모집하는 데 총 170곳의 기관투자가가 참여했다. 단순 경쟁률은 24.76 대 1로 집계했다. 총 78억원이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전자약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과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대해 투자자가 공감했다"며 "최근 공모 시장에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메드는 전자약 전문업체다. 지난해 독일 물리치료 전문기업 짐머(Zimmer)사와 200만 달러 규모의 NMS 제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근용 리메드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후에는 TMS 관련 임상 시험을 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며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메드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12만주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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