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2년6개월 돌아보는 '혁신 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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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정부가 문재인 정부 출범 2년6개월을 맞아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는 혁신 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혁신 성과를 모아 국민에게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혁신 정책이 어떻게 현실화됐는지 알리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국민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과 김병섭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위원장,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외에 중앙부처·지자체 기관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본 행사인 ‘응답하라 1990’은 199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이들이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와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1990년대생 공무원과 직장인,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업 후 집을 구하기 위한 은행 대출 과정이 너무 복잡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류를 줄여야 한다", "자신이 복지혜택의 수혜자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알려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청춘 고민 해결사’로는 오철호 숭실대 교수와 탤런트 김시은 씨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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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 혁신 사례 소개에선 화학물질 공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작업복 공동세탁소(경남), 드론을 이용한 산불 대응(산림청) 등이 소개됐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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