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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파견' SH공사 40대 팀장, 극단적 선택

최종수정 2019.11.22 10:31 기사입력 2019.11.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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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소속 40대 팀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SH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소속 팀장인 전모(45)씨는 21일 오전 업무상 이유를 담은 유서를 남기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은평구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SH공사 직원들은 "평소 성실하고 존경받던 분"이라며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SH공사 노조 관계자는 "경위를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 팀장은 SH공사 근무 당시 건축 기술ㆍ건자재 관련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국회 건설안전 관련 토론회에 기술 자문을 위해 SH공사 소속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소속으로 파견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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