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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왔어요" '청룡영화제' 이영애, 시상자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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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이영애가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나섰다./사진=SBS '제40회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2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이영애가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나섰다./사진=SBS '제40회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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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해 화제다.


2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이영애가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이영애는 "한국 영화 100주년, 그리고 '청룡영화상'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는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14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많이 떨린다"고 소감을 전한 뒤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호명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199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이후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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