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 제19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이성욱(44세) 후보가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 조합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성욱 현 노조 수석부위원장이 53.4%(519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19대 노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김하섭 부위원장, 박미연 부위원장, 추현호 사무국장과 함께 이끈다.
한편, 이성욱 당선자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현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풍향동지점, 상무역지점, 변화혁신실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쳤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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