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화재 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박람회에서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자사 오프라인 대비 18.1% 저렴한 보험료로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 고급, 표준,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2019년 1~9월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90% 이상 늘었으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에서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포켓형 장바구니, 기저귀 파우치, 수면 양말 등을 증정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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