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 국제 전시회서 공개
유효누전(IGR) 감지기술…국내 첫 변압기 중성점 접지선부착
사업의 영속성 확보…AIMS 도입 고객 대상 안전 컨설팅 지원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554,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2.97% 거래량 254,102 전일가 538,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화재, 5월 말 車 5부제 할인특약 출시 전 이벤트 삼성화재, 초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는 지난 6~8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AIMS는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와 전력 사물인터넷(IoT) 기술 업체가 공동 개발한 종합 사고 예방 솔루션이다. 전시회 기간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시스템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유효 누전(IGR) 감지 기술'이다. 오탐율이 높았던 기존 클램프 타입 간이 측정기기 사용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3상 변압기 중성점 접지선에 탐지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이를 통해 누전 감지 정밀도를 90% 이상으로 올리고 실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유효 누전 성분만을 정확히 분리해낸다.
또 전력 품질 분석은 물론 화재 수신반, 비상발전기, 배수펌프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설비 사고나 대형 화재, 감전 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AIMS 도입 고객에겐 전문가 집단 안전 컨설팅과 사전 예방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조업 중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사 사업의 영속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전시회 기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전기안전써비스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력을 홍보했다. 두 회사는 최근 산업 현장의 첨단화 및 대형화, 무인화에 따라 전기 사고 리스크가 커진단 점에 공감하고 고도화된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삼성화재 관계자는 "AIMS는 삼성화재가 축적해온 리스크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적 보험업의 영역을 넘어 실시간 감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사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