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이마트에서 현장 전문가 소방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상하기 위해 광주 관내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재난현장 및 훈련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20여 점이 전시됐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소방의 활동을 시민에게 전하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소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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