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간안내]'책을 짊어진 당나귀 히말라야를 걷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간안내]'책을 짊어진 당나귀 히말라야를 걷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책을 짊어진 당나귀 히말라야를 걷다=저자는 네팔 카트만두와 포카라에 머물며 랑탕 계곡,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을 여행했다. 그는 스스로를 책을 짊어진 당나귀라고 소개한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려서부터 판단력이나 창의성을 키우지 않으면 책을 짊어진 당나귀에 불과한 존재가 된다는 의미. 우려와 달리 여행기에서 저자가 짊어진 책은 공감을 전하는 매개체이자 재미 요소로 나타난다. 철학자의 명언이나 영화 속 대사, 노래 한 구절 등이다. 각각 편안한 화법으로 전달돼 소박한 행복을 응원하게 한다. “나이가 들수록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뒤로 미루는 건 어리석은 일인 듯 하다. 자칫 오늘이 주는 즐거움을 아예 누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임대배 지음/아라크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