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쇼핑 거래액 7조 2276억원, 전년 동월 대비 29.2%↑
해외 직접 판매액 증가…"중국인 관광객 회복세 영향"

온라인 소비 3분기 역대 최대, 전년비 22.3%↑…음식·가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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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지난 9월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이 11조1797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3분기(7~9월) 기준으로 최대치다.


통계청은 4일 발표한 '2019 9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총거래액이 11조179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음식서비스 83.1%, 가전·전자·통신기기 40.8%, 화장품 29.0%, 음·식료품 22.3% 등에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6개 품목이 전체 거래액의 60.1%를 차지했다.


전월대비로는 패션 12.3%, 식품 4.8% 등에서 증가했으나, 서비스는 오히려 1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상품범위별로는 종합몰 7조4247억원, 전문몰 3조755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8%, 23.4%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는 온라인몰 7조5183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 3조661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3.3%, 20.3% 증가했다.


모바일쇼핑의 비중도 대폭 증가했다.


9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7조227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음식서비스(94.0%), E쿠폰서비스 (89.0%), 가방 (78.4%)의 모바일쇼핑 비중이 높았다.


해외 직접 판매액도 중국인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크게 증가했다. 해외 직접 판매액은 1조5156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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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륙)별로는 중국 1조3157억원, 일본 556억원, 아세안 522억원, 미국 519억원 등 순이다. 화장품 판매가 1조27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의류·패션 1385억원, 가전·통신기기 25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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